일본에서 어제(21일) 39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오늘(22일)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1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5~18일 나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하다가 19~21일 사흘 연속 300명대로 줄었습니다.
도쿄도(東京都)에선 전날 123명이 새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천307명으로 늘었습니다.
일본 내 확진자 중 사망자는 20명 늘어 296명이 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