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도(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수가 9일째 100명 이상 나왔다.
NHK는 22일 도쿄 지역에서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132명이며 누적 확진자 수는 3439명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낮 12시 기준 일본 전체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요코하마(橫浜)항 정박 중 집단 감염이 확인된 크루즈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 712명을 포함해 총 1만2293명이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