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도인 도쿄도(都)에서 9일 연속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 넘게 나왔습니다.
NHK는 22일 도쿄 지역에서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132명이라고
이로써 도쿄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천439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4일 하루 확진자 수가 처음 100명을 넘어선 도쿄에선 6일, 7일, 13일 등 사흘간을 빼고는 연일 1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난 14일 이후로는 9일째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