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시 44분께 일본 나가노(長野)현에서 리히터 규모 5.5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 바로 위에 있는 지표면인 진앙(震央, 진원지)은 북위 36.2도, 동경 137.7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매우 얕았다.
이번 지진으로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의한 지진 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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