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했던 공원에 사이렌과 총소리가 울려 퍼지고,
사람들이 혼비백산 사방으로 도망칩니다.
미처 피하지 못한 사람들은 차 뒤로 간신히 몸을 숨기는데요.
그친 줄 알았던 총성은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코로나19 봉쇄령이 풀린 미국 텍사스 주에서
불꽃놀이를 보려고 약 600여 명이 모여 있던 상황.
갑작스런 총격 현장이 경찰차의 대시캠에 그대로 담긴 건데요.
5명의 부상자를 낸 이번 사건에 대해 경찰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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