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4만6천명을 넘어섰습니다.
터키 보건부는 현지시간으로 오늘(16일)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천708명 늘어난 14만6천45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부 장관은 "지난 24시간 동안 3만8천565건의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시행했으며, 전체 검사 횟수는 154만7천398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944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전체 완치자 수는 10만6천133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