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술가가 작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푸른 용의 모습을 멋들어지게 그리고 있는데요.
그런데 그림을 그린 곳이 종이나 캔버스가 아닌, 두루마리 휴지입니다!
휴지 한 칸 한 칸을 뜯어
요즘 우리에게 익숙한 손소독제나 손세정제를 그리기도 했네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하고,
코로나19의 위험성도 상기시키려고 휴지에 그림을 그렸다는데요.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듯이, 명화가는 종이를 가리지 않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