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을 함께 받쳐 든 소녀들을 향해 저 멀리서 헬리콥터 한 대가 다가옵니다.
그리곤 절벽 아래에서 남성을 구조해 가는데요.
수영을 하러 미국 워싱턴주의 폭포를 찾은 소녀들은
물에 힘없이 떠있는 소년을 발견했습니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이들은 지체할 것 없이 계곡물로 뛰어들었다는데요.
이 소년은 스릴을 즐기려고 절벽에서 뛰어내렸다가
너무 차가운 물에 그만 정신을 잃었다고 합니다.
수영선수 출신인 소녀들 덕에 무사히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