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인 주의 한 마을에는 아주 독특한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간이화장실처럼 생긴 곳의 문을 열어보니,
짜잔~ 이게 다 퍼즐이라고 합니다.
너무 자주 맞춰봐서 싫증이 난 퍼즐은 이곳에 두고
다른 사람들이 놓고 간 퍼즐을 가져갈 수 있는
이른바 '퍼즐 교환소'인데요.
코로나19로 집 안에서 놀 거리를 찾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반응도 무척 좋다고 합니다.
날마다 새로운 퍼즐들로 채워지고 있다는데 정말 재밌는 아이디어죠?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