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브라스카 주의 아마추어 골퍼인 이 여성.
최근 파3 5번 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그 짜릿함이 채 가시기도 전에
그녀는 또 한 번 거짓말 같은 홀인원을 기록했는데요.
우연한 일치인 건지 이번에도 파3 5번 홀에,
두 번 모두 아버지에게 선물 받은 똑같이 생긴 공이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골퍼가 홀인원을 할 확률은 1만 2천분의 1이라고 하는데요.
며칠 새 두 번이라니, 평생의 운을 다 끌어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