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록펠러 센터 앞.
매해 이곳에서 점등되는 크리스마스트리는 연말을 알리는 뉴욕 겨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트리용 나무가 등장했습니다.
높이만 20미터가 넘고 무게는 무려 11톤에 달하는데요.
다음 달 2일 트리 점등식이 예정돼 있지만, 아쉽게도 이번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없다고 합니다.
코로나19 감염자가 느는 만큼, 올해는 한 걸음 물러서서 차분하게 크리스마스를 맞아야겠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