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도 도쿄에서 18일 500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나왔다.
도쿄도(都)는 이날 코로나19에 신규 감염된 것으로 판정된 사람이 49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가장
이로써 도쿄의 누적 감염자 수는 3만5722명이 됐다.
도쿄도는 이날 전문가가 참석하는 회의를 열어 도내 감염 상황 경보 수준을 4단계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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