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을 지휘하는 '명장' 카를로 안첼로티의 집에 강도가 침입해 금고를 털어갔습니다.
영국 매체 리버풀 에코는 한국시간으로 오늘(13일) "영국 머지사이드주 블런델샌즈의 안첼로티 감독 자택에 2명의 복면강도가 침입했다"며 "강도가 들었을 때 집
검은색 방수복에 얼굴 전체를 가리는 마스크를 쓴 2명의 강도는 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금고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머지사이드주 경찰은 "형사들이 사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CCTV 등을 통해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