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장난의 대상이 아니죠>
미국 콜로라도주, 그물을 든 구조대원들이 살금살금 거위에게 다가갑니다.
반대편 구조대원이 신속하게 그물을 던져 거위를 잡고 보니,
어머, 거위의 머리에 화살이 관통해 있습니다.
조심스레 화살을 잘라냈는데 길이가 상당하죠.
일주일 넘게 화살이 박힌 채였다는데,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거위는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은 동물학대범을 잡으려고 이 영상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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