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즐길 줄 알아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흘러나옵니다.
청중은 홍학과 얼룩말 등 동물들인데요.
콜롬비아의 한 피아니스트가 동물원에서 음악회를 연 겁니다.
사자도, 원숭이도 차분히 연주에 집중하는데요.
음악은 인간뿐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진정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숲과 동물, 그리고 피아노 연주라니, 보는 우리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조합이죠?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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