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는 외환은행 매각과 관련한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판정부의 2억 1,650만 달러 배상 결정에 대해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론스타는 대변인 명의 성명에서 "한국 정부의 부당행위에 대한 배상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했는데, 판정 취소 절차를 진행할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권용범 기자 dragontige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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