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착륙한 미국 민간기업 무인 우주선 '오디세우스'
착륙할 때 우주선의 다리가 부러져 똑바로 착륙하지 못해 탐사선이 누워 있다고 제조사 측이 전했는데요.
우주선이 보내온 사진을 보면, 하단의 지지대가 부러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록 넘어져있지만, 탑재된 장비는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해 데이터 전송에 성공했습니다.
우주선의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아 곧 가동을 멈추고 2~3주 뒤에 재가동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제조사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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