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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이낙연 연일 '철통방어'

기사입력 2017-09-14 07:00 l 최종수정 2017-09-14 07:14

【 앵커멘트 】
국회 대정부질문 사흘째, 경제분야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야당은 탈원전과 복지 지출 증가와, 정부 여당의 보유세 엇박자에 날을 세웠습니다.
김종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야당은 최저임금 인상안 가이드라인을 문제삼았습니다.

▶ 인터뷰 : 홍철호 / 바른정당 의원
- "2020년에 (최저임금) 1만 원으로 인상하면 고용이 5.2% 정도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이 있어요."

보유세와 관련해 당과 정부간 엇박자도 지적됐습니다.

▶ 인터뷰 : 이장우 / 자유한국당 의원
- "여당 대표는 초과다 부동산 보유세 주장하고, 부총리께서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 겁니까?"

▶ 인터뷰 : 김동연 / 경제부총리
- "보유세 갖고 이 문제를 안건으로 공식적으로 협의한 적은 없습니다."

여당은 이명박 정부 시절 자원개발 정책 실패의 책임을 따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인터뷰 :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이명박 정부 33조 투자의 내역을 제대로 정부든 감사원이든 국회든 단 한 번도 들여다본 적도 없고…."

이번 대정부 질문에서 의원 질문을 우회적 화법으로 철통 방어해 화제에 오른 이낙연 총리.

▶ 인터뷰 : 이낙연 / 국무총리 (지난 12일)
- "박 의원님께서 한국 청와대보다 미국 백악관을 더 신뢰하지 않으시리라고 봅니다."

어제도 특유의 화법은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이채익 / 자유한국당 의원
- "신고리 5, 6호기는 김대중 정부에서 전원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노무현 정부에서 부지 매입 했는데 인정합니까?"

▶ 인터뷰 : 이낙연 / 국무총리
- "네 그리고 구체적인 계획은 이명박 정부의 전력수급 기본계획에서 했습니다."

오늘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에는 교육·문화·사회분야 질문이 이어집니다.

MBN뉴스 김종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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