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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야권 192석…여, 개헌저지선 겨우 방어
4·10 총선 개표 결과 민주당이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을 합쳐 175석을 석권하는 등 범야권이 192석을 가져갔습니다.
반면, 여권은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 108석에 그치며 개헌저지선인 100석을 겨우 지켜냈습니다.
▶ 한동훈 사퇴…이재명 "국민의 승리"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압승을 거둔 데 대해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라고 말했습니다.
▶ 윤 대통령 "국민 뜻 받들어 국정 쇄신"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결과와 관련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 수석급 이상 대통령실 핵심 참모들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 피투성이로 발견된 여성…용의자 긴급체포
전북 전주시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폭행하고 도주한 2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피해 여성은 나체 상태로 피를 흘린 채 발견됐고, 가해 남성은 범행 40분 전 다른 여성도 폭행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