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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국힘, 비상대책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한 지 18일 만에 황우여 당 상임고문을 새 비대위원장으로 지명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황 상임고문은 5선 의원과 당 대표를 지낸 분으로, 공정하게 전당대회를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명 이유를 밝혔습니다.
▶ 나인원한남, 93억 '역대 최고 낙찰가'
이번 달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1년 8개월 만에 90%를 돌파했습니다.
서울 용산구 '나인원한남'은 첫 입찰에서 감정가의 119%인 93억여 원에 낙찰되면서 지난 2018년 삼성동 아이파크의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 부업 뛰는 인구 50만…청년·40대 급증
1개 이상의 부업을 하는 소위 'N잡러'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분기 부업을 한 적이 있는 취업자는 전년 같은 분기보다 10만여 명, 22.4% 늘어난 55만 2천 명으로 집계됐는데, 특히 청년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증가세가 뚜렷했습니다.
▶ 미 중서부 토네이도 100개에 '쑥대밭'
미국 중서부에 사흘 내내 대형 토네이도 100여 개가 발생하면서 가옥 수백 채가 파손되고 열차가 탈선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 토네이도로 오클라호마주에서만 최소 4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