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6일 해외자원 개발업체 글로웍스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글로웍스는 자본잠식률 50% 이상으
박성훈 대표는 주가를 조작해 691억원의 시세차익을 챙기고 회삿돈 79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상태입니다.
그는 몽골 보하트 금광개발사업과 관련한 호재성 허위정보를 퍼뜨리는 수법으로 주가를 끌어올려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16일 해외자원 개발업체 글로웍스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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