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DGB베스트예·적금`선봬

대구은행은 27일'DGB베스트예금·적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유리한 첫만남 고객형과 기존 거래고객에게 유리한 단골고객형 2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있다.
첫만남고객형은 최근 1년간 예금, 적금을 보유한 적이 없는 고객이거나 1개월이내 신용(체크)카드 발급 및 인터넷뱅킹, 폰뱅킹, 모바일뱅킹을 가입한 고객에게 해당된다.
예·적금 모두 최대 연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첫만남고객형의 금리는 신규가입일에 확정된다.
단골고객형은 기본금리에 지난 3개월 입출금자유계좌 평균잔액과 신용카드 결제금액 및 펀드 보유 등에 따라 예금은 최대 연 0.25%포인트, 적금은 최대 연 0.4%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단골고객형 상품의 경우 신규가입일에 우대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가입일 다음달부터 3개월동안 요건을 충족시키면 추가로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