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내년 말에는 달러당 880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오석태 한국씨티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오늘 대한상의 주최 강연회에서 달러화 하락세는 2002년부터 시작된 장기적 추세로,
오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4분기 달러당 920원대를 기록하고 있는 환율이 내년 1분기에는 달러당 900원, 2분기와 3분기에는 890원, 4분기에는 880원으로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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