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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왼쪽)과 박인규 대구은행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감정원] |
한국감정원은 공공기관 지방이전 취지에 맞춰 지난 2013년 11월 IBK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 상생펀드'를 조성해 1000억원 규모 자금을 대구지역 중소기업에 우대금리로 대출 지원하고
서종대 감정원장은 "이번에 조성한 상생펀드가 기술경쟁력이 우수하지만 자금유동성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견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사다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감정원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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