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루건설, `해마루 더 펠리체` 오피스텔 이달 분양

↑ 해마루 더 펠리체 투시도 [사진: 해마루건설]

해마루건설은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일대에서 '해마루 더 펠리체' 오피스텔을 이달 중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1295.60m²(연면적 1만5391.814m²), 지하 4층~지상 14층 312실 규모(주차대수는 220대)로 조성되며, 단지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과 1호선 동암역이 있어 더블역세권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해마루건설은 '5년간 임대 보장제'를 실시해 투자 안전성을 높였다.
층별구성은 지하 4층~지하 1층은 계단실, 주차장, 창고,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3개), 지상 2층~14층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19.6408m² 104실 ▲23.9188m² 156실 ▲33.1048m² 52실 등 원룸 및 1.5룸으로 조성되며, 3면이 트인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간석오거리역 인근은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과 국철 1호선 동암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남동IC, 외곽순환도로 장수IC, 제1경인고속도로 도화IC 등도 가까워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천시청과 인천종합터미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 과천의과대학 길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석정초·중학교, 석정여고, 인천남고 등 교통시설이 있다.
내부 설계는 층고 2.8m 키높이장 설치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층간·벽간 소음을 저감하기 위해 규정보다 강화된 소재로 마감할 예정이다.또 실내 중문 설치, 40인치 TV,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빌트인 에어컨 등을 제공한다.
해마루건설 관계자는 "간석동 일대는 직접 임대수요만 45만명을 확보한 공실률 제로지역으로 비슷한 면적 대비 10~15년된 오피스텔보다 오히려 실투자금이 적게 든다”며 “시공사에서 직접 관리를 해 관리비가 저렴하다"고 말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