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일(1일) 국무회의를 열어 한·미 자유무역협정 안을 다시 심의 의결해 18대 국회에 비준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국무총리실 관계자는 지난달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17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채로 폐기된
이에따라 정부는 18대 국회에 FTA 비준동의안을 제출하기에 앞서 절차상 논란 소지를 차단하기 위해 1일(내일) 국무회의에 같은 내용을 담은 FTA안을 상정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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