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유가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물가와 민생안정에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하반기 경제운용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 부처에서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한 어제(3일) 경제5단체가
한편 강 장관은 어제 mbn에 출연해 '1가구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완화 추진'에 대해 발언한 것과 관련해서는 선거 공약으로 얘기한 것일 뿐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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