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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그룹 내 여성 임직원들이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서울 중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열린 여성리더 육성프로그램 `신한 쉬어로즈(Shinhan SHeroes)` 2기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금융은 지난해 그룹 차원에서 여성리더를 육성하겠다는 조 회장의 의지를 반영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여성 인재 육성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프로그램 이름인 쉬어로즈는 여성(She)과 영웅(Hero)의 합성어다. 지난해 1기에는 올해 초 임원으로 승진한 신한은행의 왕미화 WM그룹 부문장, 조경선 영업기획그룹 부행장, 김효정 신한카드 상무 등 29명이 활동한 바 있다.
쉬어로즈 2기는 향후 8개월 동안 1기 출
신한금융 관계자 "그룹 내 여성인재 풀을 질적·양적으로 확대해가겠다"고 전했다.
[정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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