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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내 매출의 경우 메이저 경쟁사의 가격인상 고시로 인해 경쟁사 제품 재고축적 선요가 발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3.1% 줄어든 매출액 62억원을 기록했으나 당초 지속었던 우려에도 매출 하락폭은 크지 않은 편"이라며 "일시적 이슈로 판단되며 재고확충(Restocking) 효과로 3분기 매출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해외 매출의 경우에도 원화 약세와 더불어 일본향과 중국향 매출 고성장이 지속되며 전사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이에 해외매출 비중 또한 지난해 63%에서 올해 2분기 72.8%로 급격히 증가했다.
심 연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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