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지난달까지 전국의 분양 물량은 지난해보다 12% 감소해 2005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지난달까지의 분양 실적을 조사한 결과 전국적으로 19만 9천여 가구가 일반 분양돼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만 6천여 가구에 비해 2만 7천여 가구가 감
감소 폭이 가장 큰 곳은 인천으로 지난해 1만 5천여 가구에 비해 30% 감소한 1만 7백 가구가 공급됐습니다.
이어 서울이 지난해보다 21% 감소한 1만 5백 가구가 공급됐으며, 경기도 공급 물량은 지난해보다 10% 감소한 7만 2천700여 가구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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