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 NICE홀딩스 대표이사와 심의영 NICE평가정보 대표이사가 나란히 NICE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새롭게 내정된 최영 부회장은 1964년생으로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한화종금, 우리금융지주, 동원창업투자금융 상무, 한국신용정보 부사장 등을 맡았고 NICE홀딩스 대표이사를 거쳐 부회장까지 올랐다. 1955년생인 심의영 NICE평가정보 부회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해 금융감독원 감독서비스총괄국장, 한국전자금융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정석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