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지난 주말 귀국하면서 정계 복귀를 선언하면서도 오는 4월 20일 치러질 21대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힌 영향으로 관련주가 큰 폭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7분 현재 안랩은 전일 대비 7100원(8.92%) 내린 7만2500원에, 써니전자는 670원(11.15%) 하락한 5340원에, 다믈멀티미디어는 590원(11.57%) 내린 451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안 전 대표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영향으로 보인다. 안 전 대표는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년 4개월만에 귀국한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영 정치에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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