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적용되는 공공관리자 시범사업 추가 대상지가 다음 주에 발표됩니다.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 등의 정비사업에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는 공공관리자 제도의 시범사업 추가 대상지 20여 곳에 대한 검토를 마무리하고, 다음 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공공관리 시범사업에서는 공공관리자인 구청장이 정비업체를 직접 선정하고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과 승인까지 주도적으로 관리하며 이후 지속 여부는 추진위가 선택하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