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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기업들의 2분기 실적 시즌이 다가오는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1분기보다도 20% 안팎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이 주가에 강력한 상승 동력이 돼줄지 관심이 높습니다.
보도에 오상연 기자입니다.
【 기자 】
상장사 511개사의 올해 총 순이익은 99조 4,250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보다 70% 높아진데다 순익 1조 원을 넘는 업체도 14개에서 21개로 많아졌습니다.
실적 기대치가 한껏 높아진 가운데 2분기 실적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1분기보다 18%,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 조윤남 / 대신증권 투자전략부장
- "한국 시장이 매우 싸다는 것을 자료 증거로 발견하는 거고, 예상치 못했던 엄청난 속도의 이익 증가를 올해 기록했다는 점은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그동안 주가를 압박하던 글로벌 변수들도 안정돼 상승세는 당분간 훼손되지 않을 거라는 설명입니다.
2분기 실적 시즌 주인공으로는 여전히 IT와 자동차 업종이 꼽혔습니다.
▶ 인터뷰 : 강현철 /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 "점진적으로 주식비중은 현재 방향성을 유지하면서 IT와 자동차, 최근 2년 이상 실적이 2배 이상 늘어나는 화학주를 중심으로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아 보이고요…"
다만, 기업들 실적이 2분기에 정점을 찍고 3분기부터 둔화될 수 있다는 지적과 이미 과도한 기대감이 형성됐다는 점은 투자 시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오상연입니다. [오상연 / ar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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