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광화문 현판의 균열 원인을 규명하려고 만들어진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받아들여 현판을 다시 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교체 시점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교체될 때까지 현재의 현판은 전통방식으로 수리해 그대로 둘 계획입니다.
현판을 다시 제작하기 위한 현판제작위원회는 내년 1월 안에 구성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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