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핫 아이콘 아이유의 수입이 인기만큼 껑충 뛰고 있다.
29일 연예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아이유는 올 한해 음원과 CF, 예능 출연 등으로 50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유는 2AM의 임슬옹와 듀엣곡 ‘잔소리’, 성시경과의 ‘그대네요’에 이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좋은 날’까지 연이어 히트 치면서 30억원 가량의 음원 수입을 거둬들였다.

여기에 올 한해만 ‘마이쮸’ ‘예스비’ 등 7편의 CF에 출연했다. 아이유의 CF 한 편당 출연료는 평균 2억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하반기에 광고
또 고정출연 중인 SBS ‘영웅호걸’과 각종 행사 수입을 더하면 아이유의 2010년 수입은 최소 50억원 이상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대학진학에는 아직까지 특별한 관심이 없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