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젠틀몬스터의 퀀텀, 스물 두 번 째 전시

-젠틀몬스터 홍대 쇼룸 퀀텀에서 오프로드 기어와 레이싱 스포츠를 느끼다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홍대 쇼룸 퀀텀(QUANTUM)에서 8월 19일부터 9월 14일까지 오프로드 기어와 레이싱 스포츠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OFF ROAD RALLY 展’을 선보인다.

퀀텀 프로젝트는 다양한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 예술적 시도를 통해 25일마다 변화하는 FAST SPACE로 상업공간의 새로운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 젠틀몬스터는 매 회 새로운 주제로 어느덧 스물 두 번 째 퀀텀 프로젝트를 맞이하여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과 설렘을 주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퀀텀 프로젝트는 인투메이드(In To Made), 카레라, 사일로랩의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르노삼성자동차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은 QM5폐차량을 아트적으로 재탄생 시켰다.

오프로드형 콘셉트 카 내부에는 모션디바이스의 4D 레이싱 시뮬레이터가 내부에 장착되어 있어 관객들은 비포장 랠리의 익스트림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 이러한 인터렉티브 요소는 많은 남성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간을 뒤덮는 안개 사이로 48m 길이의 카레라 트랙이 펼쳐지고 4대의 슬롯카가 벌이는 숨막히는 레이싱은 화면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디지털 미디어 그룹 사일로랩(SILO Lab)의 조명과 미디어 연출력이 더해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에서는 폐차량이 재활용되어 예술작품으로 만들어 진다는 친환경적 측면과 최근 출시한 아트 컬렉션 상품과도 잘 부합한다고 판단, 차량을 무상으로 제공해주었다.

젠틀몬스터와 협업한 인투메이드(In To Made)는 자동차 커스터마이징 시장에서 탁월한 외형 디자인과 내부 익스테리어, 엔진튜닝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보안차량, 전시차량 등을 선보이는 회사로, 향후 다양한 기업들과 콜라보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자동차 튜닝, 커스텀, 개조 시장을 선두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젠틀몬스터 공식 홈페이지(http://gentlemonst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젠틀몬스터 홍대 쇼룸 퀀텀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02-3443-0864)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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