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현성’ ‘가수 김현성’ ‘김현성 작가’ ‘헤븐’
‘슈가맨’ 김현성이 방송활동을 중단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한 종편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헤븐’을 부른 김현성(37)이 출연했다.
이날 김현성은 왜 갑자기 방송에 나오지 않았냐는 질문에 “‘헤븐’이 나오고 5집, 6집이 나왔다”고 답했다.
그는 “사실 4집 활동을 하면서 행사도 많고 공연도 많고 해서 좀 쉬었어야 됐는데, 어렵게 얻은 인기였던 만큼 활동을 하다 보니까 무리를 좀 했다”며 “그래서 4집 활동만큼 기억에 안 남은 것 같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슈가맨’에서
김현성의 ‘슈가맨’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성 21살 때와 지금이 다를 게 없네” “김현성 작가로도 변신했던데” “김현성의 헤븐 진짜 명곡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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