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동민이 연인 나비의 발언을 감싸는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나비와 옹달샘 멤버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나비 씨가 장동민과 난생 처음 토크쇼에 동반 출연했는데, 그 기념으로 할리우드 느낌을 담아 전부 얘기하고 가고 싶다고 했다더라”라며 “어느 선까지 언급할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나비는 “둘이 같이 나온 건 처음이다”라며 “저희는 방송에서 스스로 밝힌 케이스”라고 말했다.
이어 “같이 출연해달라는 섭외가 많았는데, 둘이 같이 토크쇼에 나오는 게 두려웠다”고 고백했다.
또 “피하지 않고 공개 연애의 아이콘으로 당당하게 예쁘게 만나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공개 연
이를 본 장동민은 김구라를 향해 “왜 내 여자친구를 비웃어요”라고 버럭 하는 모습을 보여 나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당황해하며 “공개 연애의 아이콘이라는 단어가 웃겨서 그러는 거에요”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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