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공장] 질식 키스에서 정준하 키스까지…'파뿌리' 키스 유형 모아보니?
상상공장에서 MBN 부부 진단프로젝트 '파뿌리'에 출연한 부부들의 키스 유형을 분석했습니다.
첫 번째 스타일 '너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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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입술에 뽀뽀한번 해주세요"라는 말에 노신사가 침을 한번 꿀꺽 삼키더니, 아내의 입에 과감하게 입맞춤을 합니다. 아내를 위해 과감히 나이를 잊은 신랑, 진정한 로맨티스트 입니다.
두 번째 '상남자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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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손으로 거칠게 아내의 목을 휘감고 찐하게 입술에 키스를 시도합니다. 아내도 이런 느낌이 싫지는 않은 듯 눈을 지긋이 감습니다. 이것이 바로 질식 키스일까요?
세 번째 '공약미 삼백석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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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한 중년 부부는 서로 눈을 지긋이 감고 서로의 입술을 부딪힙니다. 이상황이 민망한지 서로 눈을 뜨지 않습니다. 눈으로 보이진 않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뜨겁습니다.
네 번째 '정준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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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정준하의 "웃지마"라는 맨트를 던져주고 싶듯, 키스가 끝난 후 신부는 항상 멋쩍게 웃음을 남깁니다. 어색함의 해답은 역시 웃음일까요?
이상 상상공장에서 파뿌리 출연자들의 입맞춤 유형을 알아봤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