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노비타, 경향하우징페어 통해 신제품 첫 공개

‘㈜콜러노비타’(대표 카밍래리위엔)가 ‘2017 경향하우징페어’를 통해 신제품 비데를 공개한다.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7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노비타의 신제품 비데는 노비타의 혁신기술을 접목한 ‘테라피 비데’다.

비데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물줄기를 사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노비타의 선두 기술력을 기반으로 건조 기능을 2배 향상시킨 것은 물론, 원적외선 기능을 더해 남녀노소 모두 건강하게 비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본적으로 방수와 탈취 기능을 갖춰 물청소로 인한 고장이나 손상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비데를 이용할 수 있다. 향후에는 비데에 적용되는 다양한 부가 기능을 디지털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건축 산업 분야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 비데의 첫 선을 보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혁신기술로 선보인 신제품 비데는 물론,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노비타의 다양한 비데 제품들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콜러노비타’는 ‘2017 경향하우징 페어’ 참가에 이어 오는 3월 6일과 9일 각각 신제품 예약판매와 공식 론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