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에 조선시대 가체가 등장했습니다.
26일 방송된 MBN의 예능 프로그램 '왕과 여자'에서 김민휘 전통 장신구 디자이너는 "실제로 가체 무게는 30kg까지 나가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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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이에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김 디자이너는 "어른이 들어와서 인사하려다가 목이 부러지는 등 사고가 속출하기도 했다"며 "그래서 영조께서 가체 금지령을 내리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극 대본 리딩쇼 '왕과 여자'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