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아, 뮤지컬 ‘올슉업’ 2년 연속 캐스팅으로 컴백

배우 박정아가 2년 연속 캐스팅 된 뮤지컬 ‘올슉업’에서 성황리에 컴백했습니다.

‘올슉업’의 여주인공 나탈리 역으로 2년 연속 캐스팅 된 박정아는 지난 26일 서울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공연에서 여주인공 나탈리의 첫사랑에 대한 설렘과 자유를 갈망하는 모습을 연기했습니다.

‘올슉업’은 청년 엘비스가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주크박스 뮤지컬입니다.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 출연 중인 박정아는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박정아의 뮤지컬 ‘올슉업’은 내년 2월 11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