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은 중국 선전의 미션힐스 골프장 올라사발 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 6개에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 4라운드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지난 2002년 최경주와 허석호가 공동 3위에 오르는 최고의 성적을 낸 이후 3년 동안 1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한편, 이탈리아가 아일랜드와 스웨덴과 치열한 경쟁 끝에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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