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이달 말 출시하는 신형 모닝의 외관을 공개했습니다.
신형 모닝의 앞모습은 볼륨감 있는 범퍼와 대형 공기 입출구, 날렵한 헤드램프로 경차 선진국인 유럽의 스타일을 반영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모닝은 경차에 대한 기존 관념들을 뛰어넘어 새로운 차원의 경차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며 또 한 번의 모닝 돌풍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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