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물질 공포 확산으로 원양산 냉동 명태 소비가 급감했습니다.
한국원양산업협회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로 냉동 명태 소비가 둔화돼 출고량이 일본 원전사고 이전보다 30% 줄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15일부터 냉동명태를 비롯한 수산물에 대한 방사성 물질 오염 여부 조사결과 현재까지 오염된 수산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사성 물질 공포 확산으로 원양산 냉동 명태 소비가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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