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영업정지 중인 부산저축은행 등 7개 저축은행을 묶어서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예보는 '중앙부산과 부산2, 도민저축은행을 묶고, 이어서 전주저축은행과 부산저축은행, 그리고
입찰 참여회사를 늘리기 위해 입찰기준은 삼화저축은행 매각 때의 총자산 3조 원 이상에서 2조 원 이하로 낮추고, 인수희망자 업종을 제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예보는 내일(24일) 매각자문사를 통해 공고를 내고, 8월까지 매각을 끝낼 계획입니다.
예금보험공사가 영업정지 중인 부산저축은행 등 7개 저축은행을 묶어서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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