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주주총회가 별다른 마찰 없이 20분만에 끝났습니다.
한화는 오늘(23일) '제60기 주주총회'를 열고 안건으로 올라온
당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포함한 경영진들의 횡령·배임 혐의에 대한 문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별다른 충돌은 없었습니다.
의장을 맡은 박재홍 대표이사는 "지난 2월 지연공시로 주주들께 혼란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상황 속에서 중장기 지속 성장을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화 주주총회가 별다른 마찰 없이 20분만에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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