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대출 가신금리를 산정하는 데 필요한 기준과 내부통제절차 등을 담은 모범규준이 다음달 마련됩니다.
권혁세 금감원장은 간부회의에서 지금은 금융권의 신뢰회복이 절실한 때임을 강조하며 불합리한 금융 관
또 시장경쟁을 통한 자율적 금리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은행의 대출유형별로 신용등급별 기준금리와 가산금리 등을 비교공시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중소기업이 금리ㆍ수수료 측면에서 불합리한 차별을 받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5개 은행의 실태를 점검해 은행권과 공동으로 개선방안도 마련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