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지난 2006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밀어내기'에 대해 시정 명령을 받고도 이를 무시하며 부당행위를 계속 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직 남양유업 대리점주는 "남양유업이
이 점주는 본사의 밀어내기 행태에 항의하며 2006년 남양유업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고, 그해 12월 공정위는 남양유업에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와 함께 남양유업이 전산 발주 프로그램을 고쳐 밀어내기 증거를 찾을 수 없도록 조치했다는 주장도 내놨습니다.
남양유업이 지난 2006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밀어내기'에 대해 시정 명령을 받고도 이를 무시하며 부당행위를 계속 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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